안녕하세요.

약국 독점권 보장을 위한 분양계약과 관련하여 최근 3년간 변호사님 상담내용을 읽어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분양계약서상 명시"와 "상가관리규약 명시" 이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분양계약서가 더 좋은 방법이라고 이해가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제 상가 분양계약서를 비롯한 다른 점포 분양계약서에도 약국독점권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질문드립니다.

나중에 한참 시간이 지난뒤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대비하기 위해 다른 점포의 분양계약서 사본을 가지고 있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상담내용을 보았습니다. 현실적으로 분양사에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혹시 분쟁을 대비해서 분양계약서 사본말고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분양계약서상에 약국독점권 특약이 손글씨가 아닌 인쇄된 내용이라서 제 분양계약서를 보면 다른 분양계약서에도 명시되어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동문자로 인쇄된 계약서 양식을 사용할 것으로 추정될 것이나..

만에 하나 상대방이 다른 내용의 계약서를 제시할 경우를 대비하여 보관을 권유한 것입니다..

분양 회사로부터 동일한 계약서 양식을 모두 사용하였다는 내용의 확인서도 유의미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