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개업하면서 Y도매상과 2개월 현금결재하고 금융할인은 받지않기로 구두약속했고 이를 착실하게 지켰습니다. 그러나 2011년 조제수가가 낮아지면서 약국운영에 어려움이 생겨 그만둘까를 고민하던중 1.2%금융할인을 해준다고해서(구두로 ) 계속하게 되었는데 2011년 7,8월, 11,12월 그리고 2012년 1,2,3월은 1.2%금융할인을 받고 2011년 9,10월 2012년 4,5,6,7,8,월은 못받은 상태입니다

2012년 8월초에 폐업을 한상태인데 Y도매상과 미결재부분이 남아있어서 해결하려고 하던중 해주기로한 금융할인분(2011년 9,10월 그리고 2012년 4,5,6,7,8,월분)을 달라고 하니 금융할인을 해주고 안해주고는 도매상맘이라고하며 꼭 해줄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구두로 한 약속도 약속인데... 그래서 저는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당연히 받아낼수 있는부분이라 생각하고 끝까지 2개월 현금결재를 해줬고 한번도 2개월 현금결재를 어긴적이 없는데...

Y도매상은 다른 약국도 해주다가 안해준적도 있고 심지어 돌려받기도 한다면서 절대 못해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경우는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서류상으로 볼때 결재가 일정하지않고 서너달마다 결재안해준달도 있어서 3개월이내결재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할인받았다가 반품하면 할인비용도 돌려주는게 맞지않나요? 제 경우는 그것과는 확실히 다르니까 당연히 받아야된다고 보는데 제가 무리하게 주장하는 것입니까?

약사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상호간의 합의에 의하여 금융비용 할인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매상이 당연히 금융비용 할인을 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계약서에 할인에 관하여 명시하여야 할 것이고 약정에 대한 입증 책임은 약사님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