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존의 일반점포를 인수해 약국을 신규로 개설하려고 합니다.

약국을 개설한다고 하면 임대료를 비싸게 부를것 같아서

타업종으로 오픈한다고 주인에게 이야기하고 계약완료후

약국을 개설하려고 합니다. 이런경우 추후에 주인이 타업종이 아니라

약국임을 고지하지 않은것을 빌미로 임대계약해지를 요구할수있나요?

2)약국개설시 근린생활시설 1종만 가능한가요?/2종도 가능한가요?

만약 2종이라면 1종으로 어떻게 변경하나요?

3)1층에 인테리어 가게1곳이 있고

2층에 의원이 있고

(1층과 2층은 출입구가 다름)

3층에는 학원이었는데 지금은 비어있음

1층 인테리어 가게를 약국으로 개설하려고 하는데 개설허가에 문제가 없는지요?

4) 약국개설시 최소평수제한이 있나요?

1. 임대차 계약서에 업종을 제한하여 기재한 경우가 아니라면..

   업종 제한 의무가 인정되지 않아 임대차 계약을 해지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 2종의 의약품 판매소의 개념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관할 건축과에 문의하여 확인하기 바랍니다..

3. 1층 점포이므로 약국개설등록거부 사유에 해당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4. 약국의 시설에 관한 제한은 있으나...약국 크기에 관한 제한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