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을 인수하는 입장인데 건물주가 보증금을 올리는게 아니고 권리금을 요구를 합니다.다음에 나갈때 그대로 돌려준다고 합니다..그래서 건물주분께 그럴거면 차라리 보증금으로 하면 되는것 아니냐고 하니까 세금문제도 있고 해서 그런다고 합니다..법적으로 원하는 조치는 다 해주신다고 합니다만 ...어떻게 하면 법적으로 안전할까요....만약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와 권리금으로 드린 액수에 대한 것은 별개겠지요?주위분들 말씀은 권리금준것은 따로 법적으로 해놓으면 경매랑 상관없이 건물주에게 청구할수 있다고 하던데 맞는 말인지요?

질문과 같이 돌려받을 권리금이라면 보증금을 증액하고 임차권설정등기를 하는게 안전합니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라면 보증금이나 권리금 모두..

일반 채권자로서 배당을 받을 수 있을 뿐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상임법이 적용되는 경우라면 보증금은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있으나..

권리금은 우선 변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