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개원을 앞두고 준비하는 입장에 있습니다. 병상수는 120정도, 의사는 9명 정도 구성으로 되어있고, 정형외과신경외과 전문병원입니다.

현재 약사채용을 하지 못하여 아주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질문임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약제과는 평일에 8시간 근무, 토요일에 4시간 근무형태로 가려고 하고, 그 기준하에서 약사채용을 내고 있으나 약사들이 시간단축근무를 원하는 상태여서 정규근무시간을 다 약사가 채우기 어렵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혹 풀타임 근무약사가 구해질 때까지 1일 4시간, 주 20시간 형태로 약사가 근무하며 그 시간안에만 조제행위를 하는 것으로 병원의 진료의 처방시간대 등을 조정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찾는 것은 가능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수술전문으로 하는 병원(120병상)에서 약사의 근무시간을 1일 4시간으로 주20시간으로 운영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안될런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통상적인 근무시간을 채우지 못 한 경우..

의료기관의 필요약사를 충족한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