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존 약국 인수 계약을 마치고 보증금은 모두 권리금은 잔금조로 소량만 남겨둔상황입니다.
주말 사이에 주변 상권 분석중에 현재 약국 바로 옆에 새로운 약국이 들어서게 된다고 인테리어를
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권리금 손해본것의 2/3정도라도 되는 권리금 잔금(소액) + 약인수 금액이라도 제가
안주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법정시에 권리금 계약서상의 금액표기로 돈을 더 드려야하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1/3정도의 부분을 제가 반환소송으로 받을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주변에 새로운 약국이 입점한다는 변경된 조건을 들어..
새롭게 협의하여 권리금을 산정하고 정산하여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