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약국에 악성 민원인이 민원을 제기하는 바람에 신경이 쓰여서요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자문을구합니다.  약이 4알이 들어가야 하는데 3알밖에 없다고 하네요 물론 증거는 없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알바 약사가 마침 가운을 안 가져와서 제 명찰이 새긴 까운을 입고 있다고

 비 약사가 아니냐면서 사진을 찍어갔고 그리고 보건소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 직원이 나와서

그약사가 약사인것은 확인됐는데 계속 시비를 겁니다.    보건소 직원한테 증거도 없이 무턱대고

임의조제 의심약국이라면서 심평원에도 신고하고 경찰서에도 수사의뢰를 하라고 재촉을 하고 일

처리를 빨리 안하면 엄무태만이라고 고발하겠다고 엄포를 놨답니다..

 근데 이 지역 약국이 몇번 그 사람한테 민원제기를 당해서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었

고 그래서 보건소 직원도 약국에 아무 잘못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그 민원이 성가시게 하니까

할 수 없이 이름표 미 착용으로 행정처분을 내릴 꺼라 그러고 심평원에도 임의 조제 의심약국으로

신고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너무 무책임한 보건소 직원이라고 생각되고 그리고 보건소 직원

이 증거가 없다고 그 민원인에게 말하니까 이제는 자기가 직접 심평원에 신고하고 경찰서에 수사

 의뢰를 한다고 전화가 왔다고 하면서 경찰서에서 나오면 당황하지 말라고 전화가 왔네요

 이런 악성 민원인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요?

죄가 없음을 알면서도 수사기관에 고소를 하는 경우 무고죄로 처벌 될 수 있고..

악의적으로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 얼마든지 인신 구속도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