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전전세로 층약국을 운영하고있습니다

본계약만기일은 14년 7월말이나 중간에 세를 내려주면서 계약만기일을 14년 3월로 썼습니다

제가 몸이 아파 수술을해야겠기에  원장의 동의를 구하고 약국을내놓겠다했습니다

작년에도 약국을 팔려했더니 병원을 확장해야하니 재계약은 곤란하다하며 1층에 자리를 만들어주마해서 제가 눌러 앉게되었던것이였으나 건강이 너무 안좋아  이번에 얘기를또했습니다

일층은 어려우니 지하에 5월말에계약만기되는가게가있으니 저보고 계약을 하러더군요

그래서계약을 하고 약국을 내놓게되었는데 마침 인수하고자하는약사님이계셔서 재차 지하로내려가더라도 3층에 약국안들이겠다는다짐을받고 약사님과권리계약을 했습니다 녹취해놓은게있구요

 그런데  병원에서 자기네랑 허가도 없이 계약했다며 제가들인5천만받고나머지는자기를달라하더니(이내용도 녹취)  또맘이 변해서 권리금 인정할수 없다며 3층에 약국을 들일테니 권리금 천만원받고 나가랍니다 동의를 구하고 자기네가원하는 가게계약까지했는데 허가라니 억지가넘심하지않나요?

권리계약은 파기되었고 지하 월세는 제가 물게되었습니다

3층가게자리로 받은 권리금이 아닌데 어째서 이런횡포를부리는지

억울하고 분해서 법의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임대인과 약국 독점 보장 약정을 하지 않은 이상..

한 건물의 다른 점포를 약국으로 임대하였다고..

영업금지 가처분을 신청할 수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