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에 4칸의 상가중

 피아노학원,서예학원, 분양받아서 7년째 하고있는 이비인후과, 나머지  빈상가를 약국으로 개설하려고 보건소 담당자를 만났읍니다.

허가안나는 이유;  4층 피아노학원,서예학원을 학생들만 다니기때문에 다중이용업종으로 인정을 못한다고 합니다.  어른이 다니는 걸 서류상으로 위조할수 있고  아이들만 다니기 때문에, 어른도 이용하는 다중시설이어야한다는겁니다.

반론; 네일샵이 있는 층에는 약국허가가 났는데,  네일샵은 어린이가 다니지 않고 남자도 다니지 않는곳인데 다중이용시설로 인정이 된경우라서요.  

해결방법; 학원이 아닌 커피솝,미용실등, 다중시설이 확실해야 허가를 내준다고 합니다.

             건물주인은 다른 업종을 들여서라도 층약국 허가를 받아줄거라고 하는데

              시일이 6개월 이상 걸릴것 같습니다.

문제점

1. 제가 6월초 개국약사신용대출을  받고, 7월 1일자로 오픈예정으로 서류를 내서, 은행은 3개월이내로 인테리어 비용, 약값사입, 사업자등록증 서류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이경우, 3개월이내에 약국개설허가가 안나는 경우, 제 신용에 문제가 될것같아서요.

6월말까지 기다려보고 대출을 다시 반납해야 하는지요...

학원의 경우 일정한 수강생만 출입하는 것으로 보아..

다중이용시설로 보기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