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이 갑자기 몰린관계로 조제보조직원1명에게 제가 조제중이던 한가지약을 2알씩 반자동기계에 넣고 있으라고 지시하고 조제실을 나가 복약지도를 하는중 사법경찰이 조제실내로 진입하여 캠코더를 찍었습니다.그와중에 한명이 저에게 사법경찰이라고 신분증을 진입후 제시했고 조제실에 들어갔을때 조제하던 직원에게 약사지시로 약을 조제했다고 진술서에 서명을 받고 나머지 한명의 직원은 약이 조제중인 ATC에 부족한 약을 부어넣고 있었는데 그직원에게 ATC조제도 불법이라며 차차 설명할테니 일단 약사지시로 ATC를 이용하고 평균 10장 정도의 처방을 약사와 같이 조제했다고 불러주는데로 적어 서명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확인 서명을 하라고 했는데 자신들이 불러준 진술데로 서명을 한 직원들이 부당하다 생각하여 서명을 미루자고 하니 가중처벌이 된다며 서명을 하라했습니다.

1.곧 한명씩 소환한다는데 경찰서에서 이런정황을 주장했을시 진술서 수정이나 처벌 경감이 될까요, 아니면 소송을 해야하나요?

2.단속절차상의 문제는 어떻게 되는가요? 진입시 CCTV 자료는 있습니다

3. 소송시 부당함을 주장했을시 외압에의한 진술이라는 증거가 없는데도 ATC 조제를한 직원과 약사지시로 2알씩 약을 넣던 직원은 처벌을 면할수 있을까요?  

4.꼭 현장에서 서명을 해야하는가요? 아니면 소환시 서명해도 되나요?

5.처벌은 어떻게 될까요?

1. 약사의 구체적인 지휘, 감독 아래 조제 보조를 한 경우라면 ..

   무자격 조제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종전 확인서와 여러 진술들을 종합하여 판단할 것이고..

   억울한 경우에는 형사재판을 통해 다툴 수 있을 것입니다..

3. 수사 절차상 특별한 하자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