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다녔던 약국에서 파트타임으로 며칠만 일을 해달라고 해서

열흘남짓 일을 하였습니다. 1일 10만원 이하였고 아마 4대보험은 등록이 안되었었던것 같습니다.

이 약국에서 저를 비상근 약사로 등록을 해놨더라구요.

그리고 열흘 일한게 끝난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제 면허를 내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면허등록이 되어있다는 사실을 안지는 일주일정도 지났고

그 사실을 알자마자 약국에 연락해서 면허를 제가 일을 끝내던날로 내려줄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심평원 홈페이지에 가보니 아직도 전 비상근약사로 근무중이라고 뜨더라구요.

1. 약국에서 면허를 내려주지 않을경우 어떻게 해야합니까?

약사 개인이 약국장과 면허를 내려달라고 합의를 보는방법밖에는 없나요?

심평원쪽에 제가 직접 전화를 걸어 면허를 일한 날짜까지만 등록할수는 없는건가요?

2. 혹시 약국에서 면허를 내려주는 날이 제가 근무한 마지막날이 아니고 그거보다 길게하여 오늘날짜로 내려준다거나 그러면 약국에서 이익이 되나요?

약국은 차등수가 산정시 진료일수 계산에 있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제 근무약사가 근무하지 않았는데도 근무한 것처럼 신고하여

요양급여 환급에서 이득을 얻었다면 부당청구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약국에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비상근 약사 등록 내용을 변경해 달라고 요청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비상근 약사 등록 변경은 약국에서 처리해야할 문제로

약사님이 비상근 약사 등록 여부를 반드시 수정해야할 실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