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두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올해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 준비중인 약사입니다. 현재 근무약사로 일하고 있는데

부모님의 적극 권유로 약국개설을 준비중이기도합니다.

두가지가 궁금한데요.

1. 군미필자에 대해 약국개설을 제한하는 법은 상식적으로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군입대 이전에 약국을 개설할 경우 그 약국을 휴업 또는 폐업해야하는 건가요?

검색해보니 구 약사법에서도 부득이하게 약국을 운영할 수 없는 경우엔 관리약사를 두어

운영할 수 있다고 하였으니 대진의 형태로 휴,폐업 없이 운영할 수 있는 것아닌지 궁금합니다.

2. 만약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에 약국 개설이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공익근무요원 복무 중이라도 겸직허가를 받을 경우 겸직이 가능한데 사실 상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으면 허가가 어려운것으로 알고있긴합니다.

 2-1 약국개설후 대진으로 처리시 겸직허가기 필요없는것이 아닌지...?

 2-2 집안형편이 어렵지 않다해도 배우자가 있는경우 참작이 될수 있는지

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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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근무요원복무관리규정(12년09월개정)

[제28조(겸직 허가) ① 공익근무요원이 법 제33조제1항제4호에 따라 다른 직무를 겸직하고자 할 경우에는 복무기관의 장에게 별지 제8호서식의 겸직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여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② 공익근무요원 겸직허가 신청서를 접수 받은 복무기관의 장은 다음 각 호에 해당되는 경우에 직무수행에 지장을 주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허가할 수 있다.

1. 본인 또는 가족의 생계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2. 대가성이 없이 비영리 기관 또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사회봉사 활동이나 공익 목적의 활동에 참여하는 경우

3. 그 밖에 복무기관의 장이 부득이 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근무 약사를 통하여 약국을 관리하더라도..

공익 근무 요원의 약국 개설은 허용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