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다점포 상가에서 현재 타가 전세로 약국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집사람 소유로 같은 층 두칸의 상가를 한칸은 영어교습소, 한칸은 의원의 비만실로

임대해주고 있는데, 지금 운영중인 약국의 건물주가 곧 있을 재계약 시점에 임대료를

대폭 올리고 아니면 비워달라고 주장하려 합니다. 그래서

집사람 소유의 영어교습소가 계약만기되면 재계약 포기하고, 의원에 임대해준 비만관리실을

그 자리로 이전시키고 빈칸으로 제 약국을 이전할까 생각 중입니다

바로 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 아니면 공실상태를 유지한 후에 개설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에도 개설되어 있는 의원의 부속시설인 비만관리실에 약국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상당 기간 다른 용도로 사용한 이후에 약국개설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