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약국은 병원 후문쪽에 위치한 약국인데 병원이 작년 10월에 병원 바로 뒤 옆에 약국을 차리고

지금까지 간호사가 직접 환자를 모시고 가거나 병원에서 저희 약국엔 약이 없다든지

할증을 붙혀 비싸게 받는다든지 해서 환자를 몰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저희 약국에 와서 병원이 그쪽 약국으로 가라고 말하는 것을 녹취했으나 동의를 얻어 한것이 아니여서 불법소지도 있고  또 환자의 진술서가 필요하다하면 환자에게 부담을 주는거 같아서 하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몇번 전화해 말도 해봤지만 소용이 당연이 없겠지요

변호사님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는지

그리고 담합으로 처벌시 병원과 약국이 같은 처벌을  받는것인지

그 처벌은 어떻것이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만약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지면 저희 약국에도 큰 타격이 있으니깐요

도와 주세요

담합 행위에 해당하므로 환자 진술서 등을 확보하여 보건소나 경찰에 고발할 수 있습니다..

담합 행위의 경우 벌금형과 함께 업무정치 처분을 받게 될 것입니다..